해외주식
"美·인도 무역협상 '역대급 진전'
Htsmas
2025. 4. 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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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인도가 상호 무역협상 로드맵을 최종 확정하며 BTA(양자무역협정) 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1일 "신규 시장 개방과 불공정 관행 해소를 위한 업무 범위(TOR)를 확정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2월 트럼프-모디 정상회담 이후 가장 큰 진전입니다.
핵심 전망:
- 상호관세 유예: 트럼프 정부가 인도에 예고한 26% 상호관세 유예, 대신 관세 인하 협상 본격화
- 무역적자 해소: 2024년 기준 457억 달러(약 64조 원) 대인도 무역적자 축소 목표
- 전략적 협력: 방산(미사일·전투기), 에너지(석유·가스), 첨단기술(반도체·AI) 분야에서 협력 심화
투자 아이디어
1. "미국-인도 밸류체인" 집중 매수
- 수출주: 인도 관세 인하 시 미국산 제품 수요 증가 → 美 기업 수혜
- 방산협력: F-35 전투기 등 무기체계 공급망 관련주(정밀부품·전자장비)
- 에너지: 인도의 美 석유·가스 수입 확대(정유·LNG 운송사)
2. 테마별 접근 전략
- 글로벌 공급망 재편: 中 견제 차원에서 인도-美 협력 심화
- 디지털 인프라: 美 기업의 인도 IT시장 진출 가속화
-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풍력 분야 美-인도 기술협력 강화
3. 리스크 관리 포인트
- 협상 지연 가능성: 인도 내 보호무역주의 정서 확대 모니터링
- 중국 대응: 中의 인도 시장 공략 강화 움직임 주시
관련 주식 종목
종목주요 포인트
록히드마틴 | F-35 스텔스 전투기 공급사, 인도 방산시장 진출 가속화 |
엑슨모빌 | 인도 석유·가스 수요 증가로 수출 확대 전망 |
애플 | 美 IT기업 중 인도 생산기지 확대 가장 적극적 |
마이크로소프트 | Azure 클라우드 인도 진출 심화, AI 협력 강화 |
(국내 종목 포함 시)
| 삼성전자 | 인도 스마트폰·반도체 공장 확장으로 美-인도 협력 간접 수혜 |
| LG화학 | 美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강화로 인도 진출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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