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노보노디스크, 종근당과 손잡고 마운자로 공세 막는다! 비만 치료제 시장의 치열한 전쟁
Htsmas
2025. 7. 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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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인 노보노디스크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 종근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시장 방어에 나섰습니다. 이는 마운자로의 뛰어난 체중 감소 효과와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위협받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아래는 투자자 관점에서 주요 내용을 상세히 정리한 요약입니다.
1. 노보노디스크와 종근당의 전략적 제휴
- 제휴 내용: 2025년 7월 29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종근당과 위고비의 국내 공동 영업·마케팅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위고비는 쥴릭파마와 블루엠텍 등 도매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종근당의 강력한 영업망을 추가로 활용해 시장 확대를 노립니다.
- 위고비의 국내 성과: 위고비는 2023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2025년 1분기에만 794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938억 원)의 64%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 투자 포인트: 종근당의 대사질환 및 순환기 분야 영업력은 위고비의 처방 확대와 시장 점유율 유지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노보노디스크와 종근당 모두에게 매출 성장을 가져올 것입니다.
2. 마운자로의 도전과 경쟁 구도
- 마운자로의 위협: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미국명 젭바운드)는 2025년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임상 결과에서 위고비보다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72주 기준 20.2% vs. 13.7%)를 보여 노보노디스크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2025년 1분기 마운자로가 53.3%의 점유율로 위고비(46.1%)를 앞질렀습니다.
- 가격 경쟁력: 일본 시장 기준 마운자로(월 5만 엔)는 위고비(4만 3천 엔)보다 비싸지만, 국내에서는 후발주자로서 가격을 낮게 책정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현재 위고비의 국내 환자 부담액은 40만~60만 원으로, 마운자로의 가격 정책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 투자 포인트: 마운자로의 출시는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경쟁을 가속화하며, 가격 경쟁과 처방 점유율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노보노디스크는 종근당의 영업력을 통해 처방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종근당의 영업력과 매출 회복 기회
- 종근당의 강점: 종근당은 HK이노엔의 케이캡(3년 만에 연매출 1000억 원 돌파)과 휴젤의 보툴렉스(국내 1위 달성) 사례에서 입증된 대사질환·순환기 분야의 강력한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고비의 병원 및 약국 유통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매출 공백 해소: 2023년 말 HK이노엔과의 케이캡 코프로모션 종료로 종근당은 연매출 1000억 원대의 공백을 겪었으며,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1조 58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와의 제휴는 이 공백을 메우고 매출 성장을 견인할 기회입니다.
- 투자 포인트: 종근당은 위고비 유통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며, 장기적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시장 트렌드와 전망
- 비만 치료제 시장 성장: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1000억 달러(약 136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 시장도 비만 유병률(2021년 기준 37.1%) 증가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GLP-1 기반 약물(위고비, 마운자로 등)은 체중 감소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 경구용 약물 개발 경쟁: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주사제의 단점을 보완한 경구용 비만 치료제(예: 일라이릴리의 오포글리프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 투자 포인트: 비만 치료제 시장은 헬스케어 섹터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단기적으로는 주사제 시장의 경쟁, 장기적으로는 경구용 약물의 상용화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투자 아이디어
노보노디스크와 종근당의 제휴는 비만 치료제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열어줍니다. 헬스케어, 바이오제약, 비만 치료 테마에 주목해야 합니다.
1. 투자 기회
- 단기 모멘텀: 마운자로의 2025년 8월 국내 출시와 노보노디스크-종근당 제휴 소식은 관련 주식의 단기 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종근당은 위고비 유통으로 매출 공백을 빠르게 메우며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 장기 성장성: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와 오젬픽, 종근당은 유통 및 자체 파이프라인(예: CKD-351)으로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 테마 연계: 헬스케어, 바이오제약, 비만 치료, 만성질환 치료 테마는 비만 치료제 수요 증가와 GLP-1 약물의 적응증 확대(심혈관, 치매 등)로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주의점 및 리스크
- 경쟁 리스크: 마운자로의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와 잠재적 가격 경쟁력은 위고비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역전(마운자로 53.3% vs. 위고비 46.1%)은 이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공급 리스크: 위고비와 마운자로 모두 공급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각각 덴마크와 독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 확대에 나섰지만, 단기적 수급 불균형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규제 리스크: 국내 시장에서의 마운자로 출시 지연(예: 바이알 및 퀵펜 제형 승인 지연)과 약가 협상은 관련 기업의 매출 예측에 불확실성을 더합니다.
- 대응 전략: 투자자들은 마운자로의 출시 일정, 가격 정책, 위고비의 처방 점유율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헬스케어 섹터 내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해야 합니다.
3. 투자 전략
- 단기 투자: 마운자로 출시(2025년 8월)와 종근당-노보노디스크 제휴 소식을 활용한 단기 매매 전략.
- 장기 투자: 비만 치료제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노보노디스크의 경구용 약물 개발(예: 카그리세마), 종근당의 자체 파이프라인을 고려한 중장기 보유 전략.
- 포트폴리오 구성: 헬스케어 및 바이오제약 섹터 중심의 분산 투자로 리스크 관리.
관련된 주식 종목
노보노디스크와 종근당의 제휴 및 비만 치료제 시장과 관련된 밸류체인 내 주식 종목을 아래 표에 정리했습니다. 경쟁사는 제외했으며, 각 종목의 관련성을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종목명 (국내/해외)설명
| 노보노디스크 / Novo Nordisk | 위고비와 오젬픽으로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점유율 85% 이상, 종근당 제휴로 국내 시장 방어 강화. |
| 종근당 | 위고비 유통을 통해 매출 공백 해소, 대사질환 분야 영업력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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