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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 AI 유전체 해석 기술력 입증... 글로벌 경진대회 CAGI6 성과 학술지 게재

Htsmas 2025. 2.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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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및 치료제 개발 기업 쓰리빌리언(394800)이 글로벌 유전체 해석 AI 경진대회 CAGI6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가 '인간 유전학(Human Genetics)'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CAGI6 STK11 문제에서의 뛰어난 성과

  •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STK11 유전자 변이 기능 예측
  • 검정능력(AUC) 93% 달성, 참가팀 중 최고 정확도
  • 겔 이동 분석 실험 결과 기준 AUC 100% 기록

쓰리빌리언의 AI 모델은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미스센스'보다 4.3%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AI 기술의 범용성 입증

이번 성과는 쓰리빌리언의 AI 기술이 희귀질환 진단뿐만 아니라 암 진단 및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CAGI6에서의 종합 우승

쓰리빌리언은 CAGI6에서 총 3개 문제에 참가해 모두 최고 성능의 AI 모델을 제출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전체를 활용한 진단과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쓰리빌리언 이경열 이사는 "유전체와 단백질 변이 해석 AI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진단과 신약개발 모두에서 AI로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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