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네이버파이낸셜)와 두나무(업비트 운영사)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위해 손잡고, 단순 협업을 넘어 조인트벤처(JV) 설립과 상호 지분 매입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국내 핀테크와 가상자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대형 파트너십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협업의 배경과 내용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네이버페이는 3000만 사용자와 500만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1위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원화와 1:1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결제와 송금의 안정성을 확보하려 합니다. 두나무는 업비트를 통해 가상자산 유통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제공하며,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유통, 현금화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JV와 지분 매입 논의: 양사는 단순 프로젝트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