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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65% 상회... 신형 발사체 상용화로 ‘우주 소재’ 독주 체제
3줄 요약
- 기대치 초과: 4분기 매출 234억(90.5%↑), 영업이익 38억(흑자전환)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폭 상회
- 우주가 끌다: 우주 매출 비중 67% 달성... 제2공장 가동과 함께 글로벌 우주 기업향 물량 폭발
- 장밋빛 2026: 올해 영업이익 110.9% 성장 전망, 연말 신형 발사체 상용화 시 추가 업사이드 확보
1. 4분기 실적 리뷰: "숫자가 보여준 압도적 성장"
에이치브이엠의 이번 실적은 단순한 흑자전환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인 '우주 소재'에서 확실한 이익을 낼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시장 예상치인 23억 원을 훌쩍 넘긴 38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16.4%를 달성했습니다.
- 우주 매출의 폭주: 글로벌 최대 민간 우주 기업향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약 70% 증가한 15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3분의 2가 우주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은 이 회사의 정체성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의미합니다.
- 레버리지 효과: 제2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매출 급증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수익성을 견인했습니다.
2. 2026년 가이던스: "매출 1,000억, 영업이익 110% 성장"
메리츠증권은 올해 에이치브이엠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항목 | 2025년 (잠정) | 2026년 (전망) | 성장률 |
| 매출액 | 약 665억 원 | 1,061억 원 | 59.4% ↑ |
| 영업이익 | 약 84억 원 | 178억 원 | 110.9% ↑ |
| 영업이익률 | 12.7% | 16.8% | 4.1%p ↑ |
- 제2공장의 정상화: 일부 장비 입고 지연 이슈가 있었으나, 올해 연간 정상 가동에 진입하며 생산 능력이 대폭 확충될 예정입니다.
- 우주 비중 확대: 우주 관련 매출 비중이 66.3%까지 늘어나며 믹스 개선(고수익 제품 판매 증가)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3. 핵심 모멘텀: "신형 발사체, 상용화의 카운트다운"
가장 섹시한 투자 포인트는 역시 글로벌 파트너사의 신형 발사체(스타십 추정) 상용화입니다.
- 중순 상용화 기대: 지난해 10월 시험 발사 성공 후 성능을 개량한 발사체의 추가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중순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발사체 제작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에이치브이엠의 소재 공급량도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 독보적 지위: 극한 환경을 견뎌야 하는 발사체용 특수 합금 기술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에이치브이엠은 이 시장의 핵심 공급사로서 '슈퍼 을'의 지위를 굳히고 있습니다.
Blogger's Insight: "지구는 좁고, 에이치브이엠의 무대는 우주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화성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챙겨야 할 소재, 바로 에이치브이엠입니다."
블로거님, 이번 실적 발표의 핵심은 에이치브이엠이 더 이상 '기대감'만으로 움직이는 종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6%가 넘는 영업이익률은 이 회사가 공급하는 우주용 첨단 금속 소재의 부가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줍니다.
특히 6월로 예정된 스페이스X의 IPO 소식과 맞물려, 그 핵심 공급망에 있는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가치는 재평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2공장이 풀가동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의 기울기는 더 가팔라질 것입니다. 'K-우주 소재'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쓰고 있는 이 기업을 주목해야 합니다.
관련 종목 & 해시태그
[우주항공 및 첨단 소재]
- 에이치브이엠: 글로벌 우주 기업향 특수 금속 소재 공급 대장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내 우주항공 산업의 컨트롤타워, 발사체 기술 보유.
- 한국항공우주: 위성 및 발사체 본체 제작, 글로벌 시장 확대 수혜.
- 제노코: 우주 통신 및 위성 지상국 핵심 부품 공급.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우주 원소재 및 가공, 글로벌 항공사 파트너.
- 인텔리안테크: 저궤도 위성 안테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 컨텍: 우주 데이터 수신 및 지상국 서비스 전문.
- 쎄트렉아이: 고해상도 위성 제조 및 위성 이미지 서비스.
[특수강 및 인프라]
- 세아베스틸지주: 특수강 및 우주·에너지용 고부가 소재 시장 확대.
- 메리츠금융지주 / 메리츠증권: 해당 리포트 발간 및 금융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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