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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AI 특화 메모리 '소캠' 양산 돌입... 차세대 메모리 시장 선점 나서

Htsmas 2025. 3.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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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이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개발한 AI 특화 메모리 모듈 '소캠'(SOCAMM)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빠른 행보로, 차세대 AI 메모리 시장에서 마이크론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소캠의 주요 특징

  • 저전력 D램(LPDDR5X) 기반 메모리 솔루션
  • 기존 RDIMM 대비 2.5배 넓은 대역폭
  • 크기는 RDIMM의 1/3 수준
  • 전력 소모량 RDIMM의 1/3

마이크론의 기술력 과시

마이크론은 소캠 양산과 함께 HBM3E 12단 제품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블랙웰에 최적화되어 있어, 마이크론의 차세대 메모리 기술력이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투자 아이디어

  1. 마이크론 주식 매수 고려: AI 메모리 시장 선점으로 중장기 성장 가능성 높음
  2. 엔비디아 주목: 소캠 개발 주도 및 마이크론과의 협력으로 AI 하드웨어 시장 지배력 강화 전망
  3. 반도체 장비 업체 투자: 램리서치, ASML 등 차세대 메모리 생산에 필요한 장비 공급 업체
  4. AI 관련 ETF 고려: Global X Artificial Intelligence & Technology ETF (AIQ) 등
  5. 국내 메모리 관련주 선별적 접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소캠 개발 진행 상황 모니터링 필요

마이크론의 소캠 양산 돌입은 AI 메모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투자자들은 AI 하드웨어 시장의 변화와 주요 기업들의 기술 개발 현황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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