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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2026년 1월 2주차 기준으로 짐펜트라의 주간 처방량(TRx)이 출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미국 의료 시스템 내에서 **'대세 치료제'**로 안착했음을 의미합니다.
3줄 핵심 요약
- 압도적 성장률: 1월 2주차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52%(4.5배 이상) 폭증, 전월 대비로도 27% 성장하며 가파른 우상향 곡선 유지.
- 보험 커버리지 완성: 미국 3대 PBM(익스프레스 스크립츠 등)을 포함해 시장 커버리지 90% 이상을 확보,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사실상 제거.
- 공격적 투트랙 마케팅: TV·유튜브 중심의 대중 광고와 전문 의료진 대상의 학술 마케팅이 시너지를 내며 실질적인 '처방'으로 직결.
## 1. 숫자로 보는 짐펜트라의 위상 (2026년 1월 기준)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짐펜트라의 성장은 '가속도'가 붙은 상태입니다.
- 연간 성장률: 352% (2025년 1월 대비)
- 월간 성장률: 27% (2025년 12월 대비)
- 시장 점유율: 인플릭시맙 성분 시장 내 SC 제형 비중이 빠르게 확대 중이며, 특히 기존 정맥주사(IV)에서 전환하는 **'스위칭 유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2. 흥행의 결정적 요인: "보험과 마케팅의 완벽한 조화"
미국 시장 성공의 핵심은 제품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등재와 '인지도'입니다.
- PBM 등재 완료: 최근 시그나(Cigna) 그룹 산하 **에버노스(Evernorth)**의 선호의약품 등재로 시그나 가입자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처방받을 수 있게 된 점이 결정타였습니다.
- 투트랙 전략: * 환자 대상: TV 광고와 SNS를 통해 "집에서 스스로 투여하는 편리함"을 강조하여 환자가 먼저 의사에게 짐펜트라를 요청하게 함.
- 의사 대상: 임상 데이터를 통해 "IV 대비 일정한 약물 농도 유지" 등 의학적 우수성을 강조해 처방 신뢰도 확보.
## 3. 2026년 매출 및 향후 전망
셀트리온은 2026년을 짐펜트라가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원년으로 보고 있으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매출 목표: 업계에서는 짐펜트라 단일 품목으로만 2026년 1조 원 중반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적응증 확대: 현재 궤양성 대장염(UC)과 크론병(CD) 외에도 추가적인 자가면역질환 적응증 확대를 통해 시장 파이를 계속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 시너지 효과: 짐펜트라의 성공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스테키마, 옴리클로 등)의 미국 시장 진입에도 긍정적인 브랜드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전문가 인사이트: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 기업으로"
제약 업계 분석가들은 셀트리온의 변화에 주목합니다.
"짐펜트라의 성공은 셀트리온이 단순한 '복제약(바이오시밀러) 강자'를 넘어 미국에서 **'신약 개발사'**로서의 프리미엄을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고수익 제품인 SC 제형의 비중 확대는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결론: "미국 영토 확장의 선봉장"
2026년 짐펜트라의 기록적인 처방량은 셀트리온의 미국 직판 체계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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