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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 50억 원 돌파하며 턴어라운드... 해외 ASP 1억 원 상승이 견인한 질적 성장
핵심 요약
- 역사적 기록: 2025년 4분기 매출 약 $50\text{억 원}$, 영업이익 $4\text{억 원}$ 내외로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 달성
- 해외발 훈풍: 매출의 $76%$가 해외에서 발생... 하버드·MIT 등 글로벌 톱티어 연구기관이 주력 고객
- 수익성 혁명: LED 광원 기반 HT-X1 비중 확대로 해외 평균 판매단가(ASP)가 기존 대비 약 $1\text{억 원}$ 상승
- 2026 모멘텀: 3분기 출시 예정인 HT-X1 Max로 $2\sim3\text{조 원}$ 규모의 오가노이드 시장 본격 공략
1. 실적 분석: "계절적 수요를 넘어선 질적 성장"
토모큐브의 2025년 잠정 실적은 전형적인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여주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단순한 연말 예산 집행 효과 그 이상입니다.
- 실적 가이드라인:
- 2025년 연간: 매출 $113\text{억 원}$, 영업손실 $56\text{억 원}$ (잠정)
- 4분기 추산: 매출 약 $50\text{억 원}$ (연 매출의 $44\%$), 영업이익 약 $4\text{억 원}$
- ASP의 힘: 해외 평균 판매가격이 기존 $1\text{억 6,000만 원}$에서 $2\text{억 6,000만 원}(\$180,000)$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고가의 하이엔드 장비인 HT-X1 Plus 등의 판매가 늘어난 덕분입니다.
2. 기술 경쟁력: "염색 없이 세포 내부를 3D로 보다"
토모큐브의 핵심은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입니다. 기존 현미경은 세포를 보기 위해 색을 입히는 '염색' 과정이 필요해 세포가 죽거나 변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살아있는 세포 관찰: 토모큐브의 장비는 레이저와 LED의 굴절 정보를 활용해 살아있는 세포의 내부 구조를 실시간 3D 영상으로 구현합니다.
- 학계의 지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미국 MIT 등 까다롭기로 소문난 연구기관들이 이 기술을 채택했다는 것은 사실상 글로벌 표준(Standard)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 2026년의 승부수: HT-X1 Max와 오가노이드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HT-X1 Max는 토모큐브의 체급을 다시 한번 키울 핵심 병기입니다.
- B2B 시장 확대: 기존의 연구기관(대학) 중심에서 민간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고객사를 넓히기 위한 모델입니다.
- 오가노이드(미니 장기) 시장: 글로벌 $2\sim3\text{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오가노이드 분석 시장은 정확한 3D 데이터가 필수입니다. 토모큐브의 기술이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Blogger's Insight: "기술특례의 모범 사례, 이제는 숫자로 증명할 때"
"대부분의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이 상장 후에도 수년간 적자의 늪에 빠져 있을 때, 토모큐브는 1년 만에 흑자 전환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블로거님, 토모큐브를 보실 때 주목할 점은 **'2대 주주 인터베스트'**의 행보입니다. 주당 $8,000\text{원}$ 수준에 들어온 FI가 지금의 흑자 전환 시점에서도 "엑시트(자금 회수) 대신 장기 투자"를 선언했다는 것은, 현재 주가보다 훨씬 높은 목표치를 보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다만, 리포트에서 지적했듯 4분기 실적 쏠림 현상은 향후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상반기 수주 잔고가 얼마나 꾸준히 쌓이는지, 그리고 3분기 신제품 출시가 예정대로 진행되는지가 2026년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지표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생체현미경 & 바이오이미징 관련 종목
파트너님의 요청에 따라 한국, 미국, 유럽/일본의 핵심 관련 종목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국가 | 종목명 | 역할 및 투자 포인트 |
| 대한민국 | 토모큐브 (306620) | 오늘의 주인공. HT 기술 독보적 보유 및 첫 흑자 전환 성공 |
| 대한민국 | 아이빔테크놀로지 (460510) | 생체 내 살아있는 세포를 실시간 관찰하는 IVM 기술 보유. 토모큐브와 유사 테마 |
| 대한민국 | 뷰노 (338220) | 의료 AI 솔루션 전문. 토모큐브의 영상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협력 가능성 |
| 미국 | 브루커 (BRKR) | 글로벌 과학 분석 장비 거물. 다양한 나노 현미경 라인업 보유 |
| 미국 | 10x 지노믹스 (TXG) | 단일 세포 분석 시장의 리더. 토모큐브와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석 분야 |
| 미국 | 다나허 (DHR) | 자회사 라이카(Leica)를 통해 고성능 광학 현미경 시장 지배 |
| 유럽/일본 | 칼 자이스 (Private) | 현미경 분야의 절대 강자(독일). 토모큐브가 하이엔드 시장에서 경쟁하는 상대 |
| 유럽/일본 | 올림푸스 (7733.T) | 일본 광학 기기 명가. 정밀 현미경 및 내시경 분야 글로벌 선두 |
| 유럽/일본 | 니콘 (7731.T) |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및 산업용 현미경 사업 강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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