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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미국 UL 인증을 기반으로 북미 배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미국 로컬에서도 LS일렉트릭 배전반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안에 대규모 계약 성사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성과 및 전략
- UL 인증 확보: 국내 중전기업 중 유일하게 UL 인증 배전반 보유
- 북미 매출 성장: 2025년 북미 매출 1조 원 돌파 전망
-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수주 단계 진입
- 배전반 수요 증가: 미국 전력망 현대화와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수요 급증
글로벌 시장 확장
LS일렉트릭은 UL 인증을 기반으로 북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고압 변압기와 배전 변압기 생산 능력을 확대하며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미래 전망
구 회장은 "배전 시장은 송전 시장의 2~3배 규모로, 북미에서 특히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글로벌 배전 최강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UL 인증을 발판 삼아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며, 안정적인 전력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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