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텐센트와 손잡고 3월 내 중국판 버블 출시 예정

디어유가 텐센트와 협력하여 중국 시장을 겨냥한 버블 앱을 3월 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전략적 제휴의 후속 조치로, 중국 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주요 내용

• 중국 버전 버블앱 3월 내 출시 예정
• 텐센트의 'My App' 앱 마켓을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상 서비스 제공
• 한국과 중국 아티스트 모두 참여 예정
• 중국 내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수취하는 수익 구조

시장 잠재력

• TME 그룹 음악 플랫폼: 총 8억 명의 사용자, 1억2000만 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 보유
• 중국 내 안드로이드 OS 비중: 약 77%
• K팝 및 C팝 팬덤 유입 가능성 높음

투자 아이디어

1. 디어유 주식 직접 투자: 중국 시장 진출로 인한 사용자 및 매출 급증 기대
2. 엔터테인먼트 관련 ETF 고려: K팝 및 C팝 산업 성장에 따른 간접 수혜 예상
3. 텐센트 주식 검토: 버블 서비스 통합으로 인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 기대
4. 중국 테크 기업 관련 펀드 투자: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5.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식 관심: K팝 아티스트의 중국 시장 진출 기회 확대로 인한 성장 가능성
6. 모바일 앱 개발 관련 기업 주목: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수요 증가에 따른 기술 기업 성장 기대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은 디어유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디어유의 실적 변화와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