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보티즈가 물적분할 방식으로 자율주행로봇 사업부를 분리해 신설회사 ‘로보이츠’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할은 자율주행 사업의 적자 구조를 해소하고, 기존 액츄에이터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흑자 전환과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주요 내용
- 분할 목적
- 자율주행 사업부의 적자 해소 및 독립적 운영
- 분할존속회사인 로보티즈는 액츄에이터 사업에 집중하며 피지컬 AI 시장 선점 목표
- 분할 방식
-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회사 ‘로보이츠’ 설립
- 분할 기일: 2025년 6월 1일
- 로보이츠의 비전
- 자율주행 배송로봇 및 서비스 로봇 사업 확대
- 실외 배송로봇 ‘개미’와 배달 플랫폼 ‘로보이츠’ 서비스 지역 확장
- 액츄에이터 사업 강화
- 로보티즈는 액츄에이터 기술을 활용한 협동로봇과 피지컬 AI 연구에 집중
-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공동 개발 중인 피지컬 AI 기술 적용 예정
투자 아이디어
- 로보티즈 주목
- 물적분할 후 본업인 액츄에이터 사업에 집중하며 흑자 전환 가능성 상승.
- 서비스 로봇 시장 성장
- 배송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의 수요 증가로 관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 검토.
- 배달 플랫폼 관련 기업 관심
- 로보티즈의 배달 플랫폼 ‘로보이츠’와 유사한 서비스 제공 기업들에 투자 가능성.
- 피지컬 AI 기술 관련 기업 투자
- 로봇과 AI 기술 융합을 선도하는 기업들(삼성전자, LG전자 등)에 장기적 관심 필요.
- ETF 투자 고려
- 로봇 및 AI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ETF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며 성장 잠재력을 활용.
결론
이번 물적분할은 로보티즈가 자율주행로봇과 액츄에이터 사업을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특히 피지컬 AI와 배송로봇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며, 투자자들은 관련 산업의 흐름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728x90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푸틴 통화로 우크라이나 부분 휴전 합의: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 (0) | 2025.03.19 |
---|---|
삼성전자, AI 기업들과 손잡고 반도체 혁신 가속화(팔란티어 SOS) (0) | 2025.03.18 |
삼성SDI, 울산에 전고체 배터리 마더라인 구축… 차세대 배터리 시장 선점 (0) | 2025.03.18 |
중국산 후판 수입 감소, 국내 철강사 기회로… 현대제철·포스코 등 내수 확대 기대 (0) | 2025.03.18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로 데이터센터 혁신 주도 (0) | 202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