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대표주자 블랙핑크가 2025년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고 월드투어에 나서며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5월 26일 공식 블로그 인터뷰에서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와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공식화했다. 이는 2022년 9월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2년 8개월 만의 신곡이자, 2023년 BORN PINK 투어 이후 약 2년 만의 완전체 활동이다.블랙핑크의 BORN PINK 투어는 34개 도시, 66회 공연으로 약 2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세웠다. 총 3318억 원(약 3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여가수 투어 수익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