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일라이 릴리와 9,117억 원 규모의 비만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올릭스가 미국 제약 거인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및 비만 치료제 'OLX702A'의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12. 이번 계약의 총 규모는 6억3000만 달러(약 9,117억 원)에 달합니다13.

계약 주요 내용

• 계약 대상: OLX702A (물질명 OLX75016) - MASH 및 비만 동시 치료 가능한 신약 후보13
• 계약 금액: 총 6억3000만 달러 (약 9,117억 원)12
• 계약 기간: 계약 체결일부터 제품 로열티 기간 만료일까지3
• 계약 지역: 전 세계3

양사의 역할

• 올릭스: OLX702A의 임상 1상 연구 완료23
• 일라이 릴리: 추가 연구 개발 및 상업화 담당13

주의사항

이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임상 시험 결과와 규제 기관의 승인 여부에 따라 실제 수익 인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13.

시장 반응

계약 체결 소식에 올릭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월 7일 종가 대비 9.98%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1.이번 계약은 올릭스의 혁신적인 RNA 간섭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약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향후 MASH 및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시총이 3400억정도인데 9100억짜리 계약 계약금으로 임상하는거 같네요.
저는 바이오주는 제가 잘모르는영역이라 트레이딩을 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형 제약회사에서 밀어주는회사가 임상 성공확률도 나름높으니까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