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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550조 원전해체 시장 선점! 부산시 유공기업 선정으로 K-원전 수출 동력 확보

Htsmas 2025. 6.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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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 태웅은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린 부산시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 세미나에서 원전해체산업 유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원자력산업 생태계 복원, 대형 폐기물 해체산업 활성화, 지역 원전 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웅은 2012년부터 사용후핵연료 이송·보관용기(CASK) 사업을 시작해,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원전해체 전문가를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웅의 CASK는 원전해체 과정에서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이송·보관하는 고강도 단조품으로, 2010년대 초 미국기계학회(ASME)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품질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등 원전 선진국에 부품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쌓았다. CASK는 높은 기술 장벽과 안정적 수요로 고수익성을 자랑하며, 원전해체와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필수적이다.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은 2050년 550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운영 중인 423기 원전 중 65%가 설계 수명(30~40년)에 도달했으며, 2030년까지 588기가 영구 정지될 예정이다. 미국의 94기 원전도 2050년까지 순차적으로 해체에 들어간다. 국내에서는 고리원전 1호기 해체가 2026년 본격 착수되며, 국내 30기 원전 해체 시장은 약 24조 원으로 추정된다.

태웅은 2025년 상반기 가열로 확장 공사를 완료해 대형 단조품 생산 능력을 강화했다. 이는 원전해체와 해상풍력 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2026년 대형 단조품 수주 확대를 목표로 한다. 2024년 태웅의 매출은 1,200억 원, 영업이익은 120억 원으로, 원전·풍력 부문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CASK 수출 비중은 2024년 40%에서 2026년 50%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 정부는 원전 수출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 중이며, 체코·미국 등과의 협력으로 원전해체 기술 수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태웅은 부산시의 원전산업 클러스터 지원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투자 아이디어

태웅은 원전해체산업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글로벌 시장 성장과 국내 정책 지원을 발판으로 폭발적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CASK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필수 장비로, 높은 기술 장벽과 안정적 수요를 기반으로 고마진 사업이다. 고리원전 1호기 해체(2026년 착수)와 미국·유럽의 원전 해체 수요는 태웅의 중장기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투자 포인트:

  1. 글로벌 시장 성장: 2050년 550조 원 규모의 원전해체 시장. 미국(94기), 유럽(100기 이상) 원전의 해체 수요로 CASK 수출 확대 기대.
  2. 국내 시장 개화: 고리원전 1호기 해체(7500억 원 규모)와 국내 30기(24조 원) 해체로 안정적 내수 기반 확보.
  3. 기술 경쟁력: ASME 인증으로 글로벌 신뢰도 확보. 미국·일본 납품 실적으로 수주 경쟁력 강화.
  4. 생산 역량 강화: 2025년 가열로 확장으로 연 5만 톤 단조품 생산 가능. 원전·풍력 수주 대응력 제고.

리스크:

  1. 해체 일정 지연: 고리원전 1호기 해체 승인(2025년 6월 예정) 지연 시 내수 매출 차질 가능.
  2. 경쟁 심화: 유럽(프랑스 오라노), 미국(홀텍) 기업의 CASK 시장 진입으로 가격 경쟁 우려.
  3. 원자력 반대 여론: 환경단체의 반대로 원전해체 공정(건식저장시설 설치) 지연 가능성.
  4. 환율 변동: 달러 강세 시 수출 수익성 개선, 엔화 약세 시 일본 매출 감소 우려.

테마 연계: 이 투자는 원전해체, 원자력, 친환경 에너지, 고부가가치 소재, 글로벌 수출 테마와 밀접하다. 탈탄소 정책과 에너지 안보 강화로 원자력 르네상스가 가속화되며, 태웅은 사용후핵연료 관리해상풍력의 시너지를 창출한다.

관련 주식 종목

원전해체산업 밸류체인 내에서 태웅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주요 상장사는 아래와 같다. 경쟁사는 제외하고, 원전해체 및 관련 소재·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선별했다.

종목명시장설명

태웅 코스피 CASK 공급으로 원전해체 시장 선도. ASME 인증으로 글로벌 수출 경쟁력.
한수원 비상장 고리원전 1호기 해체 주관. 원전 운영·해체 기술로 국내 시장 주도.
현대건설 코스피 원전해체 공정 설계·시공 참여. UAE 원전 건설 경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태웅: CASK로 원전해체 시장 공략. 2026년 매출 1,500억 원, 수출 비중 50% 전망.
  • 한수원: 비상장이지만 원전해체 주관사로 태웅의 CASK 수요 창출. 고리 1호기 해체로 기술 검증.
  • 현대건설: 원전해체 공정 설계·시공 역량. 체코 원전 수주로 글로벌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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