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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3사, LFP 배터리 양산 준비... 중국 생태계와의 협력 불가피

Htsmas 2025. 1.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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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에 본격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광물 공급망의 한계로 인해 가격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LFP 배터리 전략

  •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난징 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 양산 중, 르노와 전기차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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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울산 공장에 LFP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 중, ESS 전용 라인으로 우선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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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 서산 공장 일부를 각형 LFP 배터리 생산 라인으로 전환 계획, 중국 현지 생산도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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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배터리의 장단점

  • 장점: 니켈·코발트 대비 저렴한 가격, 보급형 전기차에 적합
  • 단점: 에너지밀도가 낮고 무거움

중국 생태계와의 협력 필요성

국내 배터리 업계는 LFP 배터리 생산을 위해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료 공급망: 중국 기업들이 리튬, 흑연 등 핵심 소재의 광권을 확보한 반면, 국내 기업들은 장기 협력 계약에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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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격 경쟁력: 중국 업체들의 원가 수준을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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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전략

국내 배터리 업계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의 규제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전략을 검토 중입니다:

  • 해외우려기업집단(FEOC) 리스크가 낮은 중국 기업과 협력
  • 생산지 우회 전략 활용
  • 국내나 미국 FTA 체결국으로 우회하는 기업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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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LFP 배터리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2차전지의 반등을 저도 기대하고있습니다.

저도 물려있거든요. 올해 하반기부터는 실적턴이 이루어질거같다고하나

아직까지 느낌은 없습니다.

성장산업인건 맞으나 이상하게 기대가 안되는건 예전 강력한 버블슛팅때문인데요.

이렇게 버블슛팅이 나온구간에는 매물대가 많아 생각보다 올라갈힘이 강해도 매도세로 인해 다시눌리기를 반복합니다.

매물대를 한번에 돌파할만한 실적턴어라운드 및 성장성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주가는 선반영을 하기때문에 저는 다시 2차전지에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무언가는 해줄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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