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혁신적인 1C (1-C) DRAM 기술 출시로 AI 시대 메모리 혁명 선도

마이크론, 혁신적인 1C (1-C) DRAM 기술 출시로 AI 시대 메모리 혁명 선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업계 최초로 1γ (1-감마) 6세대 10nm급 DRAM 노드 기반 DDR5 메모리 샘플을 출하했습니다. 이는 차세대 CPU를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기술로, 클라우드부터 산업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엣지 AI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1γ DRAM의 주요 특징

1. 성능 향상: 최대 9200 MT/s의 속도 제공, 이전 세대 대비 15% 속도 증가
2. 전력 효율: 20% 이상의 전력 소비 감소
3. 비트 밀도 개선: 이전 세대 대비 30% 이상의 웨이퍼당 비트 출력 증가

AI 시대를 위한 혁신

마이크론의 1γ DRAM은 데이터 센터부터 엣지 디바이스까지 AI 워크로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적용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터 센터: 15% 더 빠른 성능과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 제공
• 엣지 AI: 전력 소비 감소와 대역폭 증가로 사용자 경험 개선
• AI PC: 성능 향상과 20% 전력 사용 감소로 배터리 수명 연장
• 모바일: 엣지에서의 뛰어난 AI 경험 제공
• 자동차: 용량, 수명, 성능 확장 (최대 9600 MT/s 속도 달성)

마이크론의 스콧 드보어 부사장은 "EUV 리소그래피의 전략적 사용과 결합된 마이크론의 독자적 DRAM 기술 개발 전문성이 AI 생태계를 발전시킬 최첨단 1γ 기반 메모리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γ DRAM 기술은 마이크론의 글로벌 생산 시설에서 제조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업계의 기술 및 공급 회복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