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안보·경제·환경’에 ‘속도’ 더해진 4중 딜레마... SMR, 재생에너지의 치명적 약점 보완할 ‘에너지 치트키’
핵심 요약
- 노르웨이의 변심: 수력 90% 국가가 1.5GW 규모 SMR 단지 승인... 주변국(스웨덴·핀란드) 원전 확대 영향
- 4중 딜레마(Quad-Dilemma): 안보·경제·환경 + AI 전환 속도를 맞추기 위한 24시간 무탄소 전원 필요
- K-원전의 가성비: 한국 원전 $LCOE$는 $45$달러/MWh... 미국($110$달러)의 절반 이하로 압도적 경쟁력
- SMR의 역할: 대형 원전보다 유연한 출력 조절... 재생에너지의 간헐성(덕 커브 현상)을 해결할 완벽한 파트너
1. AI 시대의 새로운 함수: "속도가 곧 안보다"
과거의 에너지 정책이 '깨끗하고 싼 전력'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언제든 쏟아낼 수 있는 막대한 전력'**이 중요해졌습니다.
- 24/7 전력: 멈추지 않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에는 구름이 끼면 멈추는 태양광(이용률 $20\sim30\%$)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원전(이용률 $60\sim80\%$)이 베이스 로드(Base Load)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 덕 커브(Duck Curve) 해결: 낮에만 과잉 생산되는 태양광의 변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모듈 단위로 출력을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SMR이 재생에너지의 '구원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2.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북유럽의 대전환
원전 불모지였던 북유럽 국가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노르웨이: 수력 발전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탈피, 1.5GW 규모의 SMR 프로젝트를 승인했습니다.
- 스웨덴: 2045년까지 10기 분량의 신규 원전 확보 계획을 세우며 적극적인 원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 한국: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 건설을 공식화하며, '탈원전'의 마침표를 찍고 수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3. 숫자로 보는 원전의 경제성 ($LCOE$ 비교)
| 국가 | 태양광 (LCOE) | 원자력 (LCOE) | 비고 |
| 대한민국 | $95.6$달러 | $45$달러 | 원전이 재생에너지보다 2배 이상 저렴 |
| 미국 | $55$달러 | $110$달러 | 미국의 원전 건설비용은 매우 높은 편 |
| 유럽(EU) | $50$달러 | - | 한국은 원전 건설/운영 효율에서 세계 최고 수준 |
Blogger's Insight: "SMR은 AI 데이터센터의 전용 보조배터리입니다"
"재생에너지가 '변덕스러운 예술가'라면, SMR은 '성실한 공장장'입니다. AI 시대에는 두 사람의 협업이 필수입니다."
블로거님, 이번 소식은 원전 테마가 단순한 정책 수혜를 넘어 'AI 인프라' 섹터로 편입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한국은 원전 건설 단가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낮기 때문에, 글로벌 SMR 시장이 열릴 때 가장 큰 수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12차 전기본에서 추가 원전 건설이 제안되고 있는 만큼, 2026년은 원전 설계(설계)부터 기자재(제조), SMR(미래)까지 이어지는 '원전 삼박자'가 실적으로 증명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SMR & 원전 밸류체인 관련 종목
파트너님의 요청에 따라 한국, 미국, 일본/글로벌의 핵심 종목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국가 | 종목명 | 역할 및 투자 포인트 |
| 대한민국 |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 K-원전의 심장. SMR 주 주기기 제작 기술력 및 뉴스케일파워(NuScale) 지분 보유 |
| 대한민국 | 현대건설 (000720) | 홀텍(Holtec)과 SMR 공동 개발 및 건설 역량 보유.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 |
| 대한민국 | 비에이치아이 (083650) | 원전 보조기기(BOP) 강자. 국내외 신규 원전 건설 시 직접 수혜 |
| 미국 | 뉴스케일 파워 (SMR) | 글로벌 SMR 대장주. 미국 내 최초 설계 인증 획득 및 상용화 선두주자 |
| 미국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 미국 최대 원전 운영사.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계약 |
| 미국 | BWX 테크놀로지스 (BWXT) | 핵연료 및 원자로 핵심 부품 제조. 미 해군 및 SMR용 부품 공급 독점력 |
| 미국 | 테라파워 (TerraPower) |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SMR 기업. 나트륨 냉각 방식 기술 보유 |
| 일본 | 미쓰비시 중공업 (7011.T) | 일본 원전 기술의 핵심. 정부의 원전 확대 기조와 함께 차세대 원자로 개발 주도 |
| 일본 | JGC 홀딩스 (1963.T) |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강자. 뉴스케일파워와 협력하여 SMR 플랜트 사업 확장 |
| 글로벌 | 카메코 (CCJ) |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 업체. 원전 르네상스에 따른 연료 가격 상승의 근본 수혜 |
반응형
'해외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MD-메타 ‘144조’ 혈맹... 엔비디아 천하 흔들린다! (0) | 2026.02.25 |
|---|---|
| 구글, 미네소타에 1.9GW ‘청정 AI 요새’ 짓는다... Xcel과 손잡고 탄소중립 정면돌파 (0) | 2026.02.25 |
| 엔비디아, ‘$690$억 달러’의 신화 쓸까... 중국발 H200 잭팟과 블랙웰의 위엄 (0) | 2026.02.24 |
| 美, 태양광 관세 ‘그물망’ 더 넓힌다... 인도·라오스·인니까지 정조준 (0) | 2026.02.24 |
| 아마존, 루이지애나에 18조 원 ‘AI 요새’ 짓는다... 월가의 우려는 ‘역발상’ 기회? (0) | 2026.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