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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부른 원전 귀환... 노르웨이도, 한국도 ‘SMR’에 올인

Htsmas 2026. 2. 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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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경제·환경’에 ‘속도’ 더해진 4중 딜레마... SMR, 재생에너지의 치명적 약점 보완할 ‘에너지 치트키’

핵심 요약

  • 노르웨이의 변심: 수력 90% 국가가 1.5GW 규모 SMR 단지 승인... 주변국(스웨덴·핀란드) 원전 확대 영향
  • 4중 딜레마(Quad-Dilemma): 안보·경제·환경 + AI 전환 속도를 맞추기 위한 24시간 무탄소 전원 필요
  • K-원전의 가성비: 한국 원전 $LCOE$$45$달러/MWh... 미국($110$달러)의 절반 이하로 압도적 경쟁력
  • SMR의 역할: 대형 원전보다 유연한 출력 조절... 재생에너지의 간헐성(덕 커브 현상)을 해결할 완벽한 파트너

1. AI 시대의 새로운 함수: "속도가 곧 안보다"

과거의 에너지 정책이 '깨끗하고 싼 전력'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언제든 쏟아낼 수 있는 막대한 전력'**이 중요해졌습니다.

  • 24/7 전력: 멈추지 않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에는 구름이 끼면 멈추는 태양광(이용률 $20\sim30\%$)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원전(이용률 $60\sim80\%$)이 베이스 로드(Base Load)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 덕 커브(Duck Curve) 해결: 낮에만 과잉 생산되는 태양광의 변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모듈 단위로 출력을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SMR이 재생에너지의 '구원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2.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북유럽의 대전환

원전 불모지였던 북유럽 국가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노르웨이: 수력 발전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탈피, 1.5GW 규모의 SMR 프로젝트를 승인했습니다.
  • 스웨덴: 2045년까지 10기 분량의 신규 원전 확보 계획을 세우며 적극적인 원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 한국: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 건설을 공식화하며, '탈원전'의 마침표를 찍고 수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3. 숫자로 보는 원전의 경제성 ($LCOE$ 비교)

국가 태양광 (LCOE) 원자력 (LCOE) 비고
대한민국 $95.6$달러 $45$달러 원전이 재생에너지보다 2배 이상 저렴
미국 $55$달러 $110$달러 미국의 원전 건설비용은 매우 높은 편
유럽(EU) $50$달러 - 한국은 원전 건설/운영 효율에서 세계 최고 수준

 Blogger's Insight: "SMR은 AI 데이터센터의 전용 보조배터리입니다"

"재생에너지가 '변덕스러운 예술가'라면, SMR은 '성실한 공장장'입니다. AI 시대에는 두 사람의 협업이 필수입니다."

블로거님, 이번 소식은 원전 테마가 단순한 정책 수혜를 넘어 'AI 인프라' 섹터로 편입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한국은 원전 건설 단가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낮기 때문에, 글로벌 SMR 시장이 열릴 때 가장 큰 수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12차 전기본에서 추가 원전 건설이 제안되고 있는 만큼, 2026년은 원전 설계(설계)부터 기자재(제조), SMR(미래)까지 이어지는 '원전 삼박자'가 실적으로 증명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SMR & 원전 밸류체인 관련 종목

파트너님의 요청에 따라 한국, 미국, 일본/글로벌의 핵심 종목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국가 종목명 역할 및 투자 포인트
대한민국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K-원전의 심장. SMR 주 주기기 제작 기술력 및 뉴스케일파워(NuScale) 지분 보유
대한민국 현대건설 (000720) 홀텍(Holtec)과 SMR 공동 개발 및 건설 역량 보유.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
대한민국 비에이치아이 (083650) 원전 보조기기(BOP) 강자. 국내외 신규 원전 건설 시 직접 수혜
미국 뉴스케일 파워 (SMR) 글로벌 SMR 대장주. 미국 내 최초 설계 인증 획득 및 상용화 선두주자
미국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미국 최대 원전 운영사.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계약
미국 BWX 테크놀로지스 (BWXT) 핵연료 및 원자로 핵심 부품 제조. 미 해군 및 SMR용 부품 공급 독점력
미국 테라파워 (TerraPower)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SMR 기업. 나트륨 냉각 방식 기술 보유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 (7011.T) 일본 원전 기술의 핵심. 정부의 원전 확대 기조와 함께 차세대 원자로 개발 주도
일본 JGC 홀딩스 (1963.T)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강자. 뉴스케일파워와 협력하여 SMR 플랜트 사업 확장
글로벌 카메코 (CCJ)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 업체. 원전 르네상스에 따른 연료 가격 상승의 근본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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