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사티아 나델라가 오는 3월 26일 'MS 인공지능(AI) 투어 인 서울' 참석차 방한합니다. 이번 방문에서 나델라 CEO는 LG전자 조주완 대표이사와 만나 AI 데이터센터 및 AI 에이전트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협력 내용
-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협력
- MS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에 LG전자의 초대형 칠러 기술 적용.
- 칠러는 데이터센터 발열 문제를 해결하며 전력 소비를 줄이는 핵심 설비로 자리 잡고 있음.
- AI 에이전트 개발
- LG전자 제품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MS의 AI 기술과 결합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AI 시스템 개발.
- CES 2025에서 양사가 발표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
- 지속 가능한 솔루션 구축
- LG전자의 냉각 기술과 MS의 AI 기술을 결합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운영 목표.
'MS 인공지능(AI) 투어 인 서울' 개요
- 일시: 2025년 3월 26일
- 장소: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 목적: 전 세계 60개 도시를 순회하며 AI 혁신 촉진 및 협력 기회 창출.
이번 협력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글로벌 경쟁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됩니다. LG전자와 MS의 파트너십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728x90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현대차그룹-GM 협력 강화: 현대모비스, GM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대규모 수주 임박 (0) | 2025.03.12 |
|---|---|
| 국내 선박 엔진 제조사, 조선업 호황 속 설비 투자 확대 (1) | 2025.03.11 |
| 액침냉각,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로 부상…한국, 국제 표준화 주도 나선다 (0) | 2025.03.11 |
| 최상목 권한대행, 한미 실무협의체 통해 관세·조선·에너지 협력 논의 예정 (0) | 2025.03.11 |
| 아이씨티케이, VIA PUF 기술로 글로벌 반도체 보안 시장 선점 나서 (0) | 202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