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 코리아 2025 기자간담회에서 가트너의 가우라브 굽타 애널리스트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2030년경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AI와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됩니다.시장 성장 동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GPU 및 HBM 수요 증가자동차 반도체 시장 성장가트너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GPU 및 메모리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을 9.4%로 전망하고 있습니다.HBM의 급성장HBM(고대역폭 메모리)은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굽타 애널리스트는 2028년 전체 D램 시장에서 HBM이 30.6%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HBM의 단수도 현재 8단에서 향후 20단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메모리 시장 전망메모리 가격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