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력, 에너지, 농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정부 관계자 및 주요 기업 CEO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주요 협력 내용:전력 및 에너지 인프라 복구: LS는 발전, 송전, 배전 인프라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기술력을 소개하며, 우크라이나 전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을 제안했습니다.농업 산업 복구: 트랙터와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업 현대화를 돕고, 바이오에너지 사업 가능성도 검토 중입니다.경제 협력 확대: 투자와 정책 지원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전반에 LS그룹의 참여를 논의했습니다.트랙터 공장 설립 검토:LS엠트론은 현지 회사와 합작 형태로 트랙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