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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1500억 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시설투자와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요 지원 내용
- 지원 규모: 총 1500억 원 (전년 대비 50% 증가)
- 대출 한도: 시설자금 최대 100억 원, 운전자금 최대 10억 원
- 대출 금리: 1~2%대 저금리
- 대출 기간: 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2년
신청 방법
- 신청 기한: 2025년 2월 28일까지
- 제출 서류: 사업계획서 및 신청서류
- 제출처: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참여 은행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이번 지원사업은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예산에 원전 관련 다양한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었습니다. 원전 안전기술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원전 해체 기술,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이러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원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전없으면 한국 다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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