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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건설 중인 스텔란티스 및 GM과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이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내용
- 타일러 무어 코코모시 시장: "삼성SDI 배터리 공장 건설을 낙관"
- 스타플러스 에너지(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 코코모시에 연산 67GWh 규모 배터리 1·2공장 건설 중
- 1공장은 2024년 12월 일부 라인 조기 가동 시작
- 2공장은 2027년 초 가동 예정
- ATVM 프로그램을 통해 75억 4천만 달러 자금 확보
- 삼성SDI-GM 합작:
-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연산 27GWh 배터리 공장 건설 준비 중
- 35억 달러 투자
- 세인트조셉 카운티 경제개발 담당: "프로젝트 지연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시사점
트럼프 정부의 전기차 지원 축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삼성SDI의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은 현지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전망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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