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 2000억원 규모의 대형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는 중동 에너지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입니다.프로젝트 개요발전소 위치: 루마1(리야드 북동쪽 80km), 나이리야1(리야드 북동쪽 470km)발전 용량: 각 1800MW급 가스복합발전소계약 방식: EPC(설계·조달·시공) 일괄 수행준공 예정: 2028년계약 파트너: 한국전력공사, 사우디 전력공사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사업의 의의중동 에너지 시장 진출 강화사우디아라비아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 재확인장기 안정적 수익 창출25년간 생산 전력을 사우디전력조달청에 판매 예정글로벌 EPC 역량 강화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전 과정 일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