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게임 개발사에서 게임 전문 투자사로의 변신을 꾀하며 대형 M&A(인수·합병)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외 대형 게임사 인수를 통해 IP(지식재산권) 확보와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M&A 시장의 기회: 크래프톤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게임 M&A 시장의 거품이 꺼지고 있다고 판단, 이를 우량 매물을 인수할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국내 대형 게임사 타깃: 엔씨소프트가 잠재적 인수 대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장기 IP인 ‘리니지’ 시리즈와 뛰어난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자금력: 크래프톤은 5820억 원의 현금성 자산과 3조 원 이상의 유동성 금융자산을 보유, 조 단위 투자가 가능한 재정적 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글로벌 확장: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