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중단된 북미 최대 송유관 사업인 키스톤 XL 프로젝트의 재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트럼프의 주장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무능한 바이든 행정부가 잔인하게 버린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회사가 미국으로 돌아와서 지금 당장 건설을 재개해야 한다!""트럼프 행정부는 다르다. 승인은 쉽고, 거의 바로 시작할 수 있다!"키스톤 XL 프로젝트 개요캐나다 앨버타주와 미국 텍사스주를 잇는 1800km 길이의 초대형 송유관 건설 사업2015년 오바마 정부에서 거부, 2017년 트럼프 정부에서 승인, 2021년 바이든 정부에서 다시 중단트럼프의 의도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으려는 의도로 해석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