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개발자 콘퍼런스 '플레오스 25'에서 공개된 자율주행 AI '아트리아'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플레오스'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입니다.아트리아 AI: 현대차의 자율주행 두뇌현대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아트리아 AI'는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8개의 8메가픽셀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 활용고정밀지도(HD맵) 없이도 도로 상황 인식 가능각국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안전장치 탑재고성능 CPU와 NPU를 통한 연산 처리아트리아 AI는 2026년 3분기 SDV 페이스카에 첫 적용될 예정이며, 2027년 말부터는 양산차에 순차적으로 탑재됩니다.플레오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핵심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