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 MS CEO, 2년 만에 방한…한국 기업과 AI 협력 확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CEO가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그는 3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 행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과 만나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1. 방한 목적
   •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 참석 및 기조연설.
   • 국내 기업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통해 AI 협력 방안 논의.
2. 협력 대상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영섭 KT 대표 등 주요 기업 경영진.
   • KT와는 지난해 체결한 AI 사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추가 협력 논의.
3. AI 기술 청사진 제시
   • MS의 최신 AI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 소개.
   • 딥시크 등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에 대한 대응 전략 발표 가능성.
4. 국내 AI 시장 성장
   • 한국 AI 시장은 2027년까지 약 4조5000억 원 규모로 성장 전망.
   • MS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행사 하이라이트

• MS 애저(Azure), 코파일럿(Copilot) 등 최신 AI 기술 체험 세션.
• 국내 기업 성공 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 리셉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