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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판매한 자동차용 강판이 처음으로 100만톤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수치로, 현대제철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판매 실적 및 목표
- 2024년 자동차용 강판 생산량: 500만톤
- 글로벌 완성차 판매 비중: 약 20%
- 주요 고객사: GM, 포드, 르노 등
- 2025년 목표: 외부 판매 비중 20% 이상
- 중장기 목표: 연간 판매량 200만톤, 글로벌 3위권 진입
성장 전략
-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상 판매 확대
- 탄소 저감 자동차용 강판 개발
- 당진제철소 박판열연 공장 재가동 및 고급 강재 생산
현대제철은 2026년부터 전기로와 고로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탄소 저감 자동차용 강판의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소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소재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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