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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이 마리화나의 특정 성분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며,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 개요
- 연구자: 그레고리 스미스 박사 (넥스 테라퓨틱스 CEO)
- 발표지: '대마(Cannabis)' 저널
- 실험 대상: 총 44명의 참가자
주요 연구 결과
- 체중 감량 효과
- 저용량 그룹(THCV 8mg, CBD 10mg): 66.7%가 평균 2.6kg 감량
- 고용량 그룹(THCV 16mg, CBD 20mg): 70%가 평균 4.1kg 감량
- 위약 그룹: 평균 0.1kg 감량
- 복부 둘레 감소
- 저용량 그룹: 95.8%에서 감소 확인
- 고용량 그룹: 70%에서 감소 확인
- 심혈관 건강 개선
- 수축기 혈압 감소
- 총 콜레스테롤 감소
- LDL 콜레스테롤 감소
추가 연구 결과
카나비게롤(CBG)을 활용한 별도 연구에서는 대사 증후군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G는 식욕을 감소시키고 체중 감량을 유도하며, 갈색 지방 조직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마리화나 성분이 체중 관리와 심혈관 건강 개선에 잠재적인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연구와 임상 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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