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 J&J로부터 1,300억 투자 유치… AI 심장 초음파로 글로벌 시장 석권 예고

존슨앤드존슨(J&J)의 1억 달러 '빅 베팅'

셀바스헬스케어와 미국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의 합작법인인 **'셀바스인비전'**이 글로벌 의료기기 거물 **존슨앤드존슨(J&J)**으로부터 대규모 R&D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일회성이 아닌 장기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파격적입니다.

• 투자 규모: 매년 1,000만 달러씩 10년간 총 1억 달러(약 1,350억 원) 규모.
• 수익 구조: 2024년 4분기 계약 체결 완료, 2025년부터 즉시 매출로 인식되는 확정 수익 구조입니다.
• 선택 배경: 단순 가이던스(안내)를 넘어 **정밀 디텍팅(탐지)**까지 가능한 기술 고도화와 최근 획득한 FDA 추가 인증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AI 심장 초음파의 혁신: '비전문가도 전문가처럼'

울트라사이트의 AI 솔루션은 초음파 검사 숙련도가 낮은 의료진도 고품질의 심장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실시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FDA 및 글로벌 인증: 2023년 7월 첫 FDA 승인 이후, 최근 AI 디텍팅 기능이 추가된 버전까지 FDA 인증을 마쳤습니다. 유럽 CE, 영국 UKCA, 한국 KFDA(2025년 6월) 인증을 모두 확보한 상태입니다.
• 프리로드(Pre-load) 전략: 필립스, GE 등 주요 의료기기 업체의 장비에 소프트웨어가 미리 탑재되는 방식으로 공급되어 전 세계 시장에 빠르게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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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투자 인사이트 및 전략

투자 전략: '의료 AI의 실적주'로 체질 개선

그간 의료 AI 기업들이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움직였다면, 셀바스헬스케어는 J&J와의 계약을 통해 확정된 장기 매출을 확보했습니다. 연간 130억 원 이상의 R&D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는 것은 바이오텍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재무 안정성입니다. 특히 2026년 파트너사인 울트라사이트의 나스닥 상장 모멘텀까지 고려하면 강력한 우상향 흐름이 기대됩니다.

한의학계와의 시너지: 신규 시장 개척

정부의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한의사의 초음파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셀바스인비전의 솔루션은 판독 자격 없이도 정확한 탐지가 가능해 한의원 및 한방병원(전국 약 1.7만 곳)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킬러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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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밸류체인 및 수혜 요약

구분	주요 내용 및 수혜 사유
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인비전 지분 51% 보유, 국내 독점 유통권 및 글로벌 R&D 수혜
셀바스AI	모기업으로서 AI 알고리즘 고도화 및 그룹사 시너지 공유
울트라사이트	원천 기술 보유사, 2026년 나스닥 상장 예정 및 글로벌 파트너십 주도
요즈마그룹	울트라사이트 최대주주이자 이스라엘-한국 기술 가교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