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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BHI)**가 2026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의 글로벌 지배력과 신규 먹거리인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 매출이 본격적으로 맞물리며 '퀀텀 점프'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2026년 1월 12일 증권가와 업계 자료를 토대로 비에이치아이의 성장 모멘텀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1. 2026년 실적 전망: "매출 9천억, 영업이익 1천억 시대"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비에이치아이가 2025년의 기록적인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구분 | 2024년 (잠정) | 2025년 (추정) | 2026년 (전망) |
| 매출액 | 약 4,000억 원 | 약 7,249억 원 | 약 8,500억~9,000억 원 |
| 영업이익 | 약 219억 원 | 약 724억 원 | 약 900억~1,000억 원 |
| 특이사항 | - | 전년 대비 230% 급증 |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예고 |
2. 핵심 성장 동력: LNG와 원전의 조화
비에이치아이의 기업 가치가 재평가(Re-rating)되는 이유는 본업의 탄탄함과 신사업의 폭발력이 결합되었기 때문입니다.
- 글로벌 1위 HRSG (배열회수보일러):
-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과도기에서 LNG 복합화력발전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 2025년에만 약 1.8조 원 규모의 일감을 수주했으며, 2026년 수주 목표는 2조 원에 달합니다. 프로젝트 단가와 마진이 상승하는 추세라 수익성 개선이 가파릅니다.
- K-원전 부활의 최대 수혜 (BOP):
- 신한울 3·4호기: 원전 보조기기(BOP) 매출 인식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됩니다.
- 체코 원전 수출: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보조기기 수주가 2026년 4분기경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 SMR 및 CASK: 소형모듈원전(SMR) 기자재와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CASK) 등 고부가 신규 사업 성과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투자 전문가의 시선: "성장 프리미엄은 이제 시작"
10년 차 산업 분석가로서 본 비에이치아이의 주가 추이는 단순한 테마를 넘어선 **'실적 기반의 상승'**입니다.
- 밸류에이션 재평가: 과거 단순 보일러 제조사에서 이제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위상이 바뀌었습니다. 향후 수주 프로젝트의 고마진 추세가 확인된다면 현재 주가에서도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가능합니다.
- 주주환원보다 성장: 회사가 당분간 배당보다 재투자를 통한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점은,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먹거리가 많고 공격적인 확장이 필요한 시기임을 방증합니다. 2026년 상반기 채용 규모 확대 등도 이러한 성장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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