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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2026년 1월 14일,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단순한 방산·철도 제조사를 넘어, 실제 환경에서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1. 조직개편의 핵심: ‘로봇 & 수소’ 전사 전략 축 격상
현대로템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능 중심 조직에서 사업 중심 조직으로 재편하며 의사결정 속도를 높였습니다.
| 주요 신설/변경 조직 | 역할 및 목적 |
| 로봇 & 수소 사업실 (신설) | 전사 로봇·수소 기술 리더십 확보 및 상용화 추진 |
| AX(AI Transformation) 추진 센터 | 기존 유무인 복합 체계 센터를 격상, AI 전환 가속화 |
| AI 로봇팀 (명칭 변경) | 로보틱스 기술에 AI를 접목한 지능형 로봇 개발 전담 |
| 항공우주 시스템팀 (신설) | 항공우주개발센터 내 신설, 메탄 엔진 및 발사체 사업 확대 |
2. 부문별 미래 혁신 기술 로드맵
① 디펜스 솔루션: 유·무인 복합 체계와 ‘K-우주’ 선점
- 피지컬 AI 탑재: HR-셰르파(다목적 무인차량) 등 지상 무기체계에 자율주행과 군집 제어 능력을 강화합니다.
- 35t급 메탄 엔진: 국내 최초로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 엔진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케로신 대비 그을음이 적어 엔진 재사용에 유리하며, 데이터 기반의 반복 비행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② 레일 솔루션: 지능형 유지보수(CBM) 도입
- AI 기반 진단: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고장을 사전 예측하는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시스템을 고도화합니다. 이를 통해 정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열차 가용성을 높입니다.
- 자율주행 관제: AI 기반 관제 시스템과 지능형 CCTV를 자체 개발하여 철도 운영의 무인화를 추진합니다.
③ 에코플랜트: 스마트 물류와 수소 생태계
- 항만 자동화: 무인 이송 차량(AGV) 등 AI 접목 물류 로봇의 상용화를 확대합니다.
- 수소 에너지: 로봇 & 수소 사업실을 통해 수소 추출기 및 충전소 사업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력을 강화합니다.
전문가 인사이트: "제조업에서 솔루션 기업으로"
10년 차 산업 분석가로서 본 이번 개편은 **'현대로템의 제2의 창업'**에 가깝습니다.
- 피지컬 AI의 실체: 단순한 SW가 아니라 기계(Physical)에 지능을 부여하는 피지컬 AI는 현대로템이 가진 하드웨어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입니다.
- 조직 슬림화의 효과: 37실에서 35실로 조직을 압축한 것은 대외 변동성이 큰 글로벌 시장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생존의 핵심임을 간파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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