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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시장의 강자 **에브리봇(270660)**이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티를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PM)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2026년 1월 16일, 에브리봇은 고령화 사회와 도심 근거리 이동 수요를 겨냥한 전동스쿠터 브랜드 **‘에브리고(EVERYGO)’**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 2026년형 전략 모델: S300 & S350 전격 비교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초슬림'과 '초경량'이라는 두 가지 명확한 키워드로 설계되었습니다.
| 구분 | 미니 스쿠터 S300 (실속형) | 도심형 스쿠터 S350 (휴대형) |
| 핵심 컨셉 | 초슬림 & 가성비 (좁은 공간 최적화) | 초경량 & 원터치 폴딩 (휴대성 극대화) |
| 주요 사양 | 510mm 차폭, 300W 고출력 모터 | 22.8kg 프레임, 탈부착형 배터리 |
| 안전/편의 | 스마트 자동 브레이크, 4중 서스펜션 | 오토 폴딩(버튼식), 캐리어형 보관 |
| 특장점 | 170만 원대의 합리적 가격 |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 |
| 추천 대상 | 골목길·엘리베이터 이용이 잦은 사용자 | 차량 적재나 대중교통 연계가 필요한 사용자 |
2. 에브리봇의 큰 그림: "청소 로봇에서 이동 로봇으로"
에브리봇모빌리티의 행보는 단순한 전동스쿠터 판매를 넘어, 모회사의 AI 자율주행 기술을 이동 수단에 이식하려는 전략적 포석입니다.
- 자율주행 모듈의 확장: 에브리봇은 최근 SK인텔릭스 등과 협력해 AI 자율주행 모듈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술은 향후 '에브리고' 제품군에도 적용되어 장애물 회피 및 자동 주차 기능을 갖춘 지능형 모빌리티로 진화할 전망입니다.
- 수직 계열화 완성: 2024년 인수한 **하이코어(AI 모빌리티 전문)**의 휠 모터 기술과 에브리봇의 로보틱스 소프트웨어가 결합되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고령화 시장 선점: 의료용 스쿠터 및 전동휠체어 시장이 연평균 6% 이상 성장함에 따라, 실버 케어와 연계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입니다.
전문가 인사이트: "가전에서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
10년 차 IT·로보틱스 분석가로서 볼 때, 에브리봇의 모빌리티 진출은 **'매출 구조의 체질 개선'**을 의미합니다.
"로봇청소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에브리봇이 전동스쿠터와 같은 '나노 모빌리티(Nano Mobility)' 시장에 진입한 것은 매우 영리한 선택입니다. 특히 S350의 오토 폴딩 기술과 S300의 가성비는 중국산 저가 공세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향후 여기에 자율주행 모듈이 결합된다면, 에브리봇은 단순 가전 기업을 넘어 종합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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