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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9일,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104620)**은 올해 설 연휴 기간(2026년 1월 17일~21일 전후) 해외 패키지 예약률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휴는 이틀의 연차(1월 19일~20일)만 활용하면 최대 9일까지 휴가가 가능해진 '황금 연휴' 구조가 수요 폭발의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1. 2026 설 연휴 지역별 예약 비중: "여전한 일본, 치고 올라오는 중국"
단거리 지역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장거리 노선 역시 목적형 프리미엄 여행을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 순위 | 지역 | 예약 비중 | 주요 인기 도시 및 특징 |
| 1위 | 일본 | 36.5% | 큐슈(온천), 홋카이도(설경) 등 지방 소도시 노선 집중 |
| 2위 | 동남아 | 30.6% | 베트남(나트랑·푸꾸옥), 싱가포르 등 휴양형 강세 |
| 3위 | 중국권 | 16.5% | 대만, 북경, 상해 등 무비자 효과 및 짧은 비행시간 선호 |
| 4위 | 유럽 | 10.3% |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서유럽 핵심 국가 (장기 연휴 활용) |
| 5위 | 대양주 | 6.1% | 시드니, 골드코스트 등 프리미엄 및 가족 단위 여행 |
2. 2026 설 여행 트렌드: "실속형 단거리 vs 목적형 장거리"
- 9일의 휴가, 선택의 폭 확대: 짧은 본 연휴에도 불구하고 연차 활용이 용이해지면서, 과거 3~4일 일정에 그쳤던 단거리 여행이 5~6일로 늘어나고 장거리 여행 비중도 두 자릿수를 회복했습니다.
- 지방 공항 노선 확대: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김해공항(부산), 대구공항발 직항 노선이 대폭 늘어나면서 영남권 고객들의 접근성이 좋아진 점도 예약률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겨울 시즌 테마 집중: 일본의 료칸 온천 여행과 홋카이도의 눈축제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화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습니다.
전문가 인사이트: "2026년, 보복 소비를 넘어 '일상적 여행'으로"
12년 차 여행·레저 산업 분석가로서 볼 때, 이번 노랑풍선의 실적은 여행 산업의 질적 변화를 시사합니다.
"2026년 설 연휴 예약률 25% 증가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고환율과 고물가라는 압박 속에서도 한국인들이 '휴식'을 위한 지출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1주년을 맞아 중국권 수요가 16%대로 올라선 점은 향후 노랑풍선 등 주요 여행사들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장기 연휴가 잦은 2026년 한 해 동안 여행 업계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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