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사 리가켐바이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연이은 기술이전 성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5월 13일 보고서를 통해 리가켐바이오가 매년 1건 이상의 기술이전을 달성할 수 있으며, 5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보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목표주가는 15만 원으로 유지되며, 풍부한 후속 파이프라인과 현금 유입 증가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핵심 내용 분석기술이전 실적: 리가켐바이오는 2019년부터 다케다, 익수다, 소티오, 암젠, 얀센, 오노약품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14건(ADC 분야 11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2023년 얀센과의 LCB84(TROP2-ADC) 계약(최대 2.24조 원)과 2024년 오노약품과의 LCB97(L1CAM-ADC) 계약(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