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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억으로 핀테크 판 뒤집기" 더존비즈온, 제주은행 15% 장악으로 ERP뱅킹 시대 연다

Htsmas 2025. 4. 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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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지분 확보
더존비즈온은 제주은행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570억원을 투자해 14.99%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비금융사가 지방은행에 투자할 수 있는 법적 최대 한도로, 신한금융(64.01%)에 이어 2대 주주로 부상했습니다.

디지털 뱅킹 사업 본격화

  • 투자 방향: 570억원 전액을 디지털 뱅킹 사업에 투입해 2026년 초 ERP뱅킹 서비스 출시 예정.
  • ERP뱅킹: 기업용 통합관리시스템(ERP)에 금융 기능을 접목한 비대면 기업금융 플랫폼.
  • 비용 효율성: 인터넷은행 직접 설립 시 6,000~7,000억원 필요 vs 현행 전략은 570억원 투자로 리스크 최소화.

실적 성장 가속화

  • 1분기 전망: 영업이익 전년 대비 19% 증가 예상(ONE AI 매출 본격화).
  • 중장기 영향: 뱅킹 솔루션 통합으로 ERP 생태계 완성, 중소기업 금융시장 공략 가속.

투자 아이디어

  • 단기 매수 포인트: 5월 실적 발표 전 반등 모멘텀 포착(19% 영업이익 성장 기대).
  • 중장기 테마: ERP뱅킹 성공 시 디지털 금융플랫폼 리더십 확보.
  • 리스크 관리: 2026년 서비스 론칭 전환사업 실행력 검증 필요.
  • 관련 테마: 핀테크, 임베디드금융, ERP플랫폼, 중소기업금융.

관련 주식 종목

종목명투자 포인트
더존비즈온 ERP뱅킹으로 금융솔루션 완성, 2026년 서비스 론칭으로 실적 가속화.
제주은행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PBR 0.5배 저평아 극복 가능성.
신한금융지주 더존비즈온과의 협업을 통한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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