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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MASH 시장 폭발! 한미약품 '삼중효능제'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대형 기술수출 초읽기

Htsmas 2025. 11.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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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치료 삼중작용 바이오신약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의 기술수출(L/O)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ASH 치료제 시장이 글로벌 빅파마의 M&A와 신약 승인으로 본격적인 개화기에 접어들면서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개요 및 현황:

  • 작용 기전: 삼중작용 바이오신약으로, 글루카곤(에너지 대사 증가), GLP-1(식욕 억제, 인슐린 분비), GIP(인슐린 촉진, 항염증)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합니다.
  • 기대 효과: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통해 MASH 환자의 지방간, 간 염증, 간 섬유화 등 복합 증상에 뛰어난 치료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동물 모델에서 간 염증 및 섬유화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 임상 진행: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간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임상 종료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됩니다.
  • 규제 승인: 미국 FDA로부터 MASH 치료를 위한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유럽 EMA 등으로부터 여러 희귀 간 질환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되어 개발 속도와 시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MASH 시장 트렌드 및 전망:

  • 시장 개화: 작년 레즈디프라(마드리갈)와 올해 위고비(노보 노디스크)의 FDA 가속 승인 이후 MASH 치료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 급성장 예측: MASH 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약 93억 달러(약 13.7조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미약품은 향후 30조 원대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혀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 빅파마 M&A 러시: 최근 노보 노디스크가 아케로 테라퓨틱스(약 $52억), 로슈가 89바이오(최대 $35억)를 인수하는 등 MASH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빅파마의 M&A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의 기술수출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기타 파이프라인:

  • 에피노페그듀타이드: MSD에 기술수출된 MASH 치료 이중작용제로, 연내 임상 2상 결과 확인이 예상됩니다.
  • 에페글레나타이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가 목표이며,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9.75%)와 가격/공급 경쟁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투자 아이디어

한미약품의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MASH 시장의 폭발적 성장다중 작용 기전의 혁신성이라는 두 가지 메가 트렌드를 모두 충족하는 핵심 파이프라인입니다. 투자자들은 내년 상반기 임상 2b상 중간 결과 발표와 그에 따른 기술수출 가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핵심 투자 인사이트

  1. '삼중 작용제'의 혁신 프리미엄: 기존 승인된 MASH 치료제나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대다수는 단일 또는 이중 작용제입니다.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의 GLP-1/GIP/글루카곤 삼중 작용은 MASH의 복합적인 병변(지방간, 염증, 섬유화)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가지며, 빅파마에게 매력적인 기술수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 기술수출 임박 모멘텀: MASH 시장 개화와 빅파마의 M&A/L/O 경쟁 심화는 기술수출 시점을 앞당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년 상반기 임상 2b상 중간 결과 발표가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의 트리거가 될 것입니다.
  3. 파이프라인 다각화 및 안정성: MASH 이중 작용제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MSD 기술수출)와 GLP-1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국내 출시 목표) 등 다수의 유망 파이프라인은 기업 가치의 하방 경직성을 높이고 성장 잠재력을 강화합니다. 특히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른 침투가 기대됩니다.

 투자 리스크

  • 임상 결과 불확실성: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의 임상 2b상 중간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경쟁 약물 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에서 우위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기술수출 논의가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 있습니다.
  • MASH 치료제 시장 경쟁 격화: MASH 시장이 개화하면서 노보 노디스크, 로슈 등 빅파마들의 공격적인 진입과 더불어 수많은 경쟁 파이프라인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쟁 약물의 예상보다 빠른 개발 속도나 압도적인 데이터는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의 가치를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 기술수출 계약 규모 변동성: 기술수출이 성사되더라도 계약 규모나 조건(선수금 비중)이 시장의 기대치에 미달할 경우 실망 매물이 출회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주식 종목

이번 기사의 핵심 테마는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입니다. 한미약품을 중심으로 이 유망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거나 개발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주목 대상입니다.

구분 종목명 투자 연관성 (밸류체인)
핵심 파이프라인 보유 한미약품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MASH 삼중작용제) 기술수출 및 에페글레나타이드(GLP-1 비만 치료제) 국내 출시 모멘텀의 직접적 주체.
GLP-1/대사질환 경쟁사 펩트론 GLP-1 수용체 작용제 기반의 비만·당뇨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국내 바이오 기업.
MASH 치료제 개발 기업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 (Madrigal Pharmaceuticals) FDA 가속 승인을 받은 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Resdifra)를 보유한 기업. MASH 시장 개화의 직접적인 수혜주.
GLP-1 선두 기업 노보 노디스크 (Novo Nordisk)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와 MASH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공격적으로 확보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빅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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