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엔켐, CATL과 1.5조 잭팟... 2026년 ‘글로벌 전해액 Top 3’ 등극 예고

Htsmas 2026. 1.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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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348370)**이 2026년을 기점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합니다. 2026년 1월 13일 발표에 따르면, 엔켐은 세계 1위 배터리사 CATL과의 대규모 장기 계약과 북미 시장의 압도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엔진을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1. 2026년 도약의 핵심: CATL과의 ‘역대급’ 계약

엔켐은 최근 중국 CATL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전해액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2026년 실적 가시성을 확보했습니다.

  • 계약 규모: 5년간 총 35만 톤 (연평균 7만 톤)
  • 예상 매출: 현재 시세 기준 약 1조 5,000억 원 (2024년 연결 매출의 4배 이상)
  • 공급 시점: 2026년부터 본격 공급 시작
  • 전략적 의미: 중국 내수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CATL의 유럽, 북미, 동남아 거점으로의 공급 확대 교두보 마련.

2. 신성장 동력: ESS 시장 ‘전해액 1.5배’ 효과

전기차(EV) 시장의 일시적 둔화(캐즘)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정면 돌파합니다.

  • ESS 비중 확대: 엔켐은 **2026년 전체 전해액 매출 중 ESS향 비중이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LFP 배터리 특수: ESS에 주로 쓰이는 LFP 배터리는 기존 NCM 배터리보다 GWh당 전해액이 약 1.5배 더 많이 필요합니다. AI 산업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가 엔켐에게는 거대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3. 북미 시장 독주 체제: ‘탈중국’ 공급망의 승리

미국의 해외우려기관(FEOC) 및 금지외국단체(PFE) 규제가 강화될수록 엔켐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 북미 점유율 50% 이상: 중국계 기업을 제외하고 북미 내 단일 최대 생산 시설(조지아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 완성차 업체들의 '원픽' 파트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 수직계열화 완성: 2026년부터 새만금 이디엘(EDL)을 통해 **비중국산 리튬염(LiPF6)**을 투입, 원재료 단계부터 미 규제를 완벽히 충족하는 공급망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전문가 인사이트: "숫자로 증명될 2026년"

10년 차 이차전지 소재 분석가로서 본 엔켐의 2026년은 **'질적 성장'**의 해입니다.

  • 글로벌 순위권 진입: 2026년 중국 시장 매출만 3,8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전해액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을 제치고 Top 3 진입이 유력합니다.
  • 이익 구조 개선: 대규모 수주를 통한 공장 가동률 상승과 중앙첨단소재 등 계열사를 통한 원원료 수직계열화로 영업이익률의 가파른 회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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