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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515조 몸값’ 현실화... SK텔레콤, 1억 달러 투자가 불러온 ‘3조 원의 마법’

Htsmas 2026. 1.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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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현재, 생성형 AI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앤트로픽(Anthropic)**의 기업공개(IPO)가 가시화되면서 전략적 투자자(SI)인 **SK텔레콤(SKT)**이 역대급 투자 잭팟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불과 4개월 만에 2배 이상 폭등하며, SKT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초기 투자금의 30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1. 앤트로픽의 광속 성장: "오픈AI를 위협하는 2인자"

앤트로픽은 최근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역대 단일 투자 유치 규모 2위'에 해당하는 초대형 라운드를 진행 중입니다.

  • 기업가치 재평가: 현재 목표 몸값은 **3,500억 달러(약 515조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9월 평가액인 1,830억 달러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입니다.
  • 투자 라인업: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코투, 세쿼이어 캐피털 등 글로벌 큰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엔비디아(100억 달러)**와 **마이크로소프트(50억 달러)**가 총 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정하며 'AI 동맹'을 공고히 했습니다.
  • IPO 준비 완료: 에어비앤비 상장 주역인 크리슈나 라오 CFO를 영입하고, 구글·링크드인 상장을 도운 윌슨 손시니 법률사무소를 선임하며 2026년 하반기 상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2. SK텔레콤의 수혜: "3조 원의 자산 가치 확보"

SK텔레콤은 2023년 8월, 앤트로픽에 **1억 달러(약 1,477억 원)**를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2% 내외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증자에 따른 희석을 고려해도 현재 지분은 0.7%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항목 투자 당시 (2023.08) 상장 추진 (2026.01) 성장 배수
앤트로픽 기업가치 약 50억 달러 (추정) 3,500억 달러 약 70배
SKT 지분 가치 1억 달러 (약 1,477억 원) 약 24.5억 달러 (약 3.6조 원) 약 25~30배
SKT 시총 대비 비중 미미함 약 25% 이상 -

"앤트로픽 지분 0.7%만으로도 SK텔레콤은 현재 시가총액의 4분의 1에 달하는 가외 자산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향후 주주환원 강화나 추가 AI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의 실질적 성과

SK텔레콤의 성공은 단순한 지분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 람다(Lambda) 협력: 글로벌 GPU 클라우드 선두주자인 람다와 협력해 가산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엔비디아 H100 기반 GPUaaS(서비스형 GPU)**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 매출 성장: 기업용 AIX(AI 전환) 매출은 연간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 중이며, 2026년은 SKT가 영업이익 2조 원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문가 인사이트: "통신사를 넘어 글로벌 AI 거물로"

15년 차 통신·IT 담당 분석가로서 볼 때, SK텔레콤의 밸류에이션은 완전히 재편되어야 합니다.

"과거 통신주가 배당 중심의 방어주였다면, 2026년의 SK텔레콤은 앤트로픽과 람다라는 양대 날개를 단 **'AI 지주사'**이자 **'AI 인프라 플랫폼'**으로 변모했습니다. 앤트로픽 상장이 가시화될수록 SKT의 주가는 자산 가치 재평가(Re-rating) 과정을 거칠 것이며, 특히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결합한 **'에이닷(A.)'**의 글로벌 진출 성공 여부가 향후 멀티플 상향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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