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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가 육군의 차세대 장거리 정밀 타격 체계로 한국의 다연장로켓(MLRS) **'K239 천무(Chunmoo)'**를 낙점하고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노르웨이 방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중 하나로, 유럽의 '유로펄스'와 미국의 '하이마스'를 제치고 거둔 쾌거입니다.
1. 계약 규모 및 세부 내용: "노르웨이 군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기"
노르웨이 정부와 의회 다수파는 러시아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화력 증강을 결정했습니다.
- 계약 가치: 약 18억 8천만 달러 (한화 약 2조 5,000억 원 / 190억 크로네)
- 도입 물량: 발사체 15기~23기 및 대규모 탄약 패키지
- 핵심 무기: 사거리 80km 유도로켓뿐만 아니라, 최대 **500km 사거리의 수출형 탄도미사일(CTM-500)**이 포함되었습니다.
- 전략적 의미: 노르웨이 보수당 정치인들은 이 체계를 "현대 방위에 필수적인 투자이며, 우리 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타격 수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 왜 '천무'인가? : 500km 사거리와 '비다르' 생태계
노르웨이가 쟁쟁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천무를 선택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 압도적 사거리: 노르웨이는 러시아 북부 함대 기지인 무르만스크를 타격 범위에 두길 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리 정부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 완화에 맞춰 개발한 사거리 500km급 신형 탄도미사일을 제안하며 이 요구사항을 완벽히 충족했습니다.
- K-방산 생태계의 통합: 노르웨이는 이미 한국산 **K9 자주포(현지명 비다르)**를 주력으로 운용 중입니다. 천무를 도입하면 탄약 운반차, 정비 인프라, 지휘 통제 시스템을 한국산으로 통합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극대화됩니다.
- 검증된 인도 능력: 폴란드에 천무(호마르-K)를 수개월 만에 인도한 한화의 '광속 인도' 능력이 미국의 하이마스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3. '북방 나토(NATO)'의 핵심 화력으로 부상
이번 계약은 폴란드, 에스토니아에 이어 북유럽의 핵심 국가인 노르웨이까지 한국산 다연장로켓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대러시아 억제력: 사거리 500km급 미사일은 노르웨이 국경에서 적의 종심 깊숙한 곳을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제공합니다.
- 유럽 내 입지 강화: 독일의 유로펄스(EuroPULS)가 먼저 탈락한 상황에서 거둔 승리여서, 향후 루마니아 등 다른 유럽 국가들의 추가 수주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전문가 인사이트: "플랫폼을 넘어 미사일 강국으로"
15년 차 방산 전문 분석가로서 이번 노르웨이 수주는 K-방산의 질적 성장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가성비 좋은 발사대(플랫폼) 위주의 수출이었다면, 이제는 500km급 고성능 탄도미사일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수출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특히 노르웨이 현지 기업인 콩스버그(Kongsberg) 등과의 기술 협력을 전제로 하고 있어, 단순 판매를 넘어선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026년 수주 잔고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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