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가 2025년 5월 22일,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된 모바일 저장장치 UFS 4.1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세계 최고층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하며, 고성능과 저전력을 동시에 충족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전망입니다. UFS 4.1은 연내 주요 고객사에 제공되어 인증을 거친 뒤, 2026년 1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UFS 4.1은 온디바이스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고성능 저장장치로, 순차 읽기 속도 4300MB/s, 랜덤 읽기 속도 15% 개선, 랜덤 쓰기 속도 40% 개선을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는 기존 UFS 4.0(최대 4000MB/s..